칭찬릴레이 5호 - 송순이 여사님

#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입니다. 이번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칭찬 릴레이 5호로 7월 12일부터 10월 8일까지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공근로를 해주신 송순이 여사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송순이 여사님은 공공근로 기간동안 맡겨진 일을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이고 복지관 안팎을 두루두루 살피시며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자발적으로 찾아 열심히 수고해 주셨습니다.

송순이 여사님의 성실한 노력으로,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는 잡초 없는 정갈한 화단과 잘 닦여진 복지관 외관 유리 풍경을, 흡연자분들께는 쾌적한 흡연실 환경을 선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우직하게 열심히 일해주신 송순이 여사님을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전 직원이 추천하고 칭찬합니다.

Q1. 여사님의 소개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지난 7월 12일부터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있는 송순이입니다.

Q2. 여사님은 어떻게 경주와 인연이 되셨나요?

남편이 직장을 울산에서 경주로 옮기면서 29년 전 남편 따라 온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Q3.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근무 하시면서 즐거운 점이나 에피소드를 들려 주세요.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보다 친절하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어 좋았습니다. 저에게 세밀하게 신경을 써주어서 고마웠습니다.

Q4. 앞으로 경주지역 및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발전을 위하여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바리스타, 제빵교육, 그리고 많은 강좌 등이 있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복지관 직원들과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가족같이 좋아 보이는 이곳이 더 많은 경주시민들이 찾고 사용 가능한 복지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복지관 직원들이 전하는 칭찬의 말

「“송순이씨를 칭찬합니다. 단기간 근무에도 자신의 책임감이 강하고, 업무 임함에 정성을 담아서 일을 합니다. 일의 결과도 신뢰가 있구요. 시간규정도 정직하게 지켜 주는 성실성도 칭찬합니다.” -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시설부장 정병복」

「힘드시지 않는지 여쭐 때 마다, 입버릇처럼 모든 일에 “괜찮아요~”라고 하시며 묵묵히 성실하게 일해주신 여사님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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