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11월 원데이클래스 '보타니컬_어반스케치'

관리자님 | 2023.11.01 16:45 | 조회 549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를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11월 원데이클래스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타니컬_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근로자 가족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보타니컬 아트란?
-식물의 특징을 살펴서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 과학이나 사진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식물을 관찰해서 정확하게 그림으로 표현해 기록해두었던 것에서 유래하여, 색감, 구도변형, 그리는 이의 감성 등 미학적인 부분이 추가된 것이 보타니컬 아트이다. 드로잉으로 식물을 표현한 뒤 색연필, 수채화 등을 사용하여 색 표현까지 나타냅니다.

*어반스케치란?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 혹은 여행을 간 지역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을 말합니다.
그리는 도구는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으며, 만년필, 펜, 연필, 붓펜 뿐만 아니라 나무젓가락이나 막대기에 잉크나 커피를 묻혀 그릴 수 있습니다. 물감은 휴대용 수체물감을 스케치북은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사이즈를 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우리집 앞에서, 카페에 앉아서, 멀리 여행을 가서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이 어반스케치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여행스케치라고도 합니다.
-어반스케치는 그룹을 만들어 함께 그리는 것을 더 추천하며, 완성한 작품을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감상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입니다. 어반스케치는 눈에 보이는 장소를 진실되게 그리고, 재료에 구애받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씩 하나씩 세상을 보여주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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